(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박막례 할머니와 하늘이 베트남에서 미장원을 신장 개업한다.
7일 오전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이하 박씨네 미장원) 제작진이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하늘이 새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 ‘박씨네 미장원’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박씨네 미장원’은 ‘올드타운’에 미장원을 개업해 간단하고 실용적인 K-beauty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파하는 뷰티 리얼 프로그램이다.
‘박씨네 미장원’을 대표하는 박막례 할머니는 30년 식당 운영 경험을 살려 카운터를 지키면서 유튜브 스타에서 베트남 K뷰티 전도사로 인생 제 3막을 열겠다는 야심에 찬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박막례 사장님을 보좌하는 하늘은 메이크업과 네일을 담당하는 ’박씨네 미장원’의 핵심 스태프다. 미장원에서 허당이지만 뷰티 크리에이터계에서는 구독자 60만을 지닌 스타 유튜버로 꿀팁을 선사 할 예정이다.
‘박씨네 미장원’ 제작진은 “나이도 다르고 스타일도 전혀 다른 뷰티크리에이터 박막례와 하늘이 K뷰티 전도사로 의기투합해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해달라"며 “뷰티와 리얼리티 예능이 결합된 ‘박씨네 미장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씨네 미장원’은 1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에서 선공개된다.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