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김우림♥정겨운 부부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정겨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1년동안 WR #09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선글라스를 낀 채 앉아 있다.
그의 옆에는 왕관을 쓴 아내 김우림이 포스 넘치는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분 에프터스쿨 유이얼굴이랑 볼빨간사춘기 안지영님 닮으셧어요 ” “두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러던 2014년 그는 전부인(아내)과 2년 여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당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 정겨운은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우림의 나이는 정겨운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상이몽2’는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