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바른다고 언급한 ‘호호바 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BTS Live : HOPE Day countdown’ V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시 정국은 뽀얀 피부를 뽐내며 등장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호바오일을 발랐다”고 말한 그는 제품명을 알려달라는 팬들에 요청에 “말하면 안된다”며 제 2의 다우니 섬유유연제 품절 사태를 우려했다.
계속된 팬들의 요청에 정국은 “글자 수만 4글자다”라며 힌트를 남겼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이와관련 팬들의 물망에 올랐던 ‘보나쥬르’가 주문건 폭주 품절 임박 공지를 띄워 눈길을 주고 있다.
보나쥬르 측은 “갑작스러운 주문건 폭주로 인해 주말내 일시 품절 될 수 있다”며 “#네글자 #그대껀_남겨둘게요~”라고 언급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쓴 제품이 아니냐는 추측을 남기고 있다.
한편 호호바오일은 사람의 피지구조와 가장 비슷한 보습전용 오일로 알려졌으며 메이크업 제품에 함께 섞어바를 시 물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은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언급한 후 대규모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미들..저 섬유유연제 거의 다 써서 사야 되는데...다 품절 #대단해아미”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환호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