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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 30대 후반 나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 자랑…“오늘은 땡땡땡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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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땡땡 #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영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호영 인스타그램
김호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스타일링”, “초록호이네요 ㅎㅎ”, “기가 맥힙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데뷔 이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 ‘모차르트 오페라 락’, ‘아이다’, ‘킹키부츠’,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예능에 출연하며 유쾌한 성격과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MBC ‘복면가왕’에도 참가자로 출연했다가 현재는 고정 판정단으로 활약 중이다.

2018년 1월에는 '인생은 짜라짜'라는 트로트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김호영은 22일 KBS2 ‘해피투게더4’ 녹화 참여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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