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제나와 거짓말 탐지기 하며 재밌었어요. 살면서 우린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하얀거짓말 을 하며 살 때도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나 진짜 이쁘다”, “엄마가 아니라 언니같아 보이세요~”, “진짜 미모 대박이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지난 2016년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40대의 나이에도 우월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수진의 직업이 서울대를 졸업한 치과의사인 것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남편과 이혼 후 딸 제나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한편, 이수진은 최근 MBC ‘공복자들’에 출연 중이다.
MBC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