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때문에 내가 정말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걸 기쁘게 생각해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친구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친구같은 이쁜 모녀”, “그런 존재가 있다는게 큰 행운이고 행복이죠”, “엄마 아니고 언니 같네요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과의사 이수진은 15일 MBC ‘공복자들’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남편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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