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은빈이 ‘식빵 굽는 남자’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21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식빵 굽는 남자’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고양이와 집사인 자취생의 진실 반, 거짓 반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남자주인공 역으로는 육성재가 논의 중에 있으며 서지훈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과연 박은빈은 육성재, 서지훈과 함께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 ‘청춘시대’,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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