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영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런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미모가 막 반짝이십니다 ㅠㅠ”, “감기조심하시구여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영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가 출연하는 OCN ‘트랩’은 총 7부작이다.
‘트랩’이라는 제목은 덫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서영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랩’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 마더’, ‘여곡성’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2012년에는 중국 스차하이 페스티벌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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