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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차학연, 순천으로 떠난 여행…‘평화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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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빅스(VIXX) 차학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차학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의 기록_20181225”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차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으로 시작되었다.

차학연은 한 해 동안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기차 안에서 그는 공책과 필기류를 꺼내 가사를 적었다.

보온병도 꺼내 커피를 컵에 따른 뒤 계속해서 가사를 써 내려 갔다.

한참을 가다 보니 목적지인 순천에 도착했고 그는 순천만으로 향했다.

순천만에 도착 한 그는 의자에 앉아 보온병에 든 커피를 꺼내 마시면서 풍경을 감상했다.

차학연 유튜브 영상 캡처
차학연 유튜브 영상 캡처

해가 지고 있는 순천만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그는 백반 집으로 향해 저녁을 먹은 뒤 기차 시간이 남아 카페에 앉아 기차 시간이 다 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의자에 앉는 그의 모습으로 영상이 끝났다.

1990년 생인 차학연은 올해 나이 30세, 2012년 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기적’, ‘에러’, ‘이별공식’, ‘기적’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차학연은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이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차학연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현재 4만 1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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