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 이동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빵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우리오빠 멜빵바지도 이렇게 맛깔나게 소화하다니”, “옷 진짜 잘어울린다”, “분위기 좋네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동휘는 영호 역을 맡았다.
지난달 23일 개봉된 ‘극한직업’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11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70, 기자·평론가들은 평점 6.80을 줬다.
‘극한직업’은 누적관객 수 1465만 0678명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13일 영진위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이 1340만 관객을 돌파, 역대 흥행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동휘는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드라마 ‘안투라지’, ‘응답하라 1988’, 영화 ‘어린 의뢰인’ 등에 출연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동휘는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콜’에는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