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한국 남자 셀럽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CLERGENIUS Building is now here with me. See you on February 20th at Mil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몽클레르’의 아이덴티티인 빌딩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민현이 완전 슈퍼스타. ㅜㅜㅜ”, “꺅 민현아 축하해!! 이제 세계가 너의 잘생김을 알아보는구나. ㅜㅜㅜ”, “역시 우리 민현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 황민현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Wanna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워너원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그는 본 팀인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3월 중순 뉴이스트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민현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참여에 이어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고 전해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19일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에 황민현이 보여줄 색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