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양치승 트레이너가 트램폴린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타고난 먹성으로 고도비만이 된 초등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양치승 트레이너가 방송에 깜짝 출연해 트램폴린 다이어트를 설명했다.
양치승은 “트램폴린은 성장판 자극을 많이 시켜서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만 달리기할 때 질주하는 것 보다 트램폴린에서 운동하는 게 칼로리 소비량 몇 배가 더 높다”고 알렸다.
트램폴린 10분은 달리기 30분과 칼로리 소비량이 같다.
양치승은 트램폴린 사용법에 대해 “무릎을 완전히 펴면 다친다.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뛰거나 여러가지 동작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에 맞춰 트램폴린을 뛰어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보낸 초등학생 역시 음악에 맞춰 신나게 트램폴린을 뛰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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