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잡혀가는건가요~~ 제대한지 20년도 넘었는데ㅠㅠ 마이프렌 션 어디있는거니~~헬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은 씁쓸한 표정을 지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뒤에 건장한 군인이 그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오히려 잡으실듯”, “못잡아갈듯...”, “관장님 멋있어용” 등의 반응을 전했다.
양치승은 지난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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