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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아이콘”…최화정, 나이 잊은 美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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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동안미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CJ오쇼핑 ‘최화정쇼’ 공식 SNS에는 사진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엘사 화정 공주님 예뻐요 ”, “너무 아름다우십니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1년생인 최화정의 나이는 올해 59세.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83년 드라마 ‘청춘행진곡’을 시작으로 ‘풍객’, ‘푸른 해바라기’, ‘당신의 축배’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수상한 그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특별출연, 조연으로도 활약하며 입지를 단단히 했다. 1993년 동아연극대상 여자연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CJ오쇼핑 ‘최화정쇼’ 공식 인스타그램

최화정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간 동안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 중이다.

청취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베테랑 DJ인 그는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라디오DJ상, 2009년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 라디오 DJ 부문 1위를 안으며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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