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띠예, 루피 분장하고 귀여운 쌀과자 먹방 공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유튜버 띠예가 쌀과자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모가 사주신 쌀과자와 루피♡ (설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피 코스프레를 하고 루피 인형을 곁에 둔 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띠예는 “이모가 루피를 닮았다고 했다”며 “이모가 사주신 쌀과자로 먹방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얼굴에 붙어 있는 “수염과 코는 테이프로 만든거”라고 하며 “쌀과자가 진짜 맛있다고“ 했다.

또한 “바삭바삭해서 좋다”며 “단맛과 짠맛이 뿌링클 치츠볼과 맛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다 먹어 갈 때쯤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오자 “먹는 것을 방해 하지마”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이모가 사주신 쌀과자를 먹어 보았어요. 루피도 소개해봤어요 그럼 마칠께요 안녕”이라는 말을 끝으로 영상이 끝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she is Korea no.1 Kawaii”, “이제 알았다..... 띠예가 왼손잡이라는 것을....”, “띠예는 귀엽게 냠냠먹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띠예 초등학교 3학년으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유튜브에 가입했다.

지난 2018년부터 띠예는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지난 2018년 11월 처음으로 게재한 영상이 화제기 된 바 있다.

그 영상은 바다포도를 먹는 영상으로 지난 11일 기준으로 조회 수 1100만을 돌파했다.

띠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는 8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