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뉴이스트 측, “3월 중순 음원 발매 준비 중”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가 3월 중순 음원을 발표한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뉴이스트가 3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뉴이스트가 3월 중순 경 음원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새 앨범은 아니다. 새 앨범 관련 내용은 정리가 되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지난 2016년 8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NVAS’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멤버 4명(JR, Aron, 백호, 렌)은 유닛 ‘뉴이스트 W’를 결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쳐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후, 드디어 뭉치게 된 다섯 멤버가 만들어 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또한 뉴이스트는 2019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5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오는 4월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9년 뉴이스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