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여름에 생각나는 시원한 진주냉면 먹방…‘더 맛있게 먹는 노하우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진주 냉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 10월 22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뚱4! 사실 엘리뚱 코스를 밟은 고스펙(?) 뚱보들? [맛있는 녀석들 Tasty guys] 19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진주냉면을 먹고 있는 4MC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현은 진주냉면에 식초와 겨자를 넣고 한 입 먹었다. 그 후 자기는 본연의 맛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뒤 이어 유민상은 “진주냉면이 평양냉면 보다 덜 심심하다”며 진주냉면이 더 자기 취향이라고 말했다.

냉면을 자기 방식대로 열심히 먹던 엠씨들은 춥다는 표정과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계속해서 김준현은 ‘면발+육수+고명을 숟가락에 올린 뒤 한입 크게 먹은 뒤 “맛있는 냉채를 먹는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물냉면 한 그릇을 다 먹은 그들은 다른 음식을 먹기 위해 메뉴판을 보았다.

윤민상이 물냉면→비빔냉면→얼큰한 물냉면 순으로 먹자는 의견을 내보였고 김민경, 김준현, 문세윤은 괜찮다며 의견에 동의했다.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났다.

‘맛있는 녀석들’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준현, 문세윤, 윤민상이 진주냉면을 더 맛있게 먹는 팁을 공유했다.

김준현은 면발을 머금은 채 육수를 들이키는 방법, 문세윤은 매콤한 비빔냉면에 메밀전병을 곁들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윤민상은 비빔냉면에 돼지갈비를 곁들여 매콤 달달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고 알려줬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뮨세윤이 MC로 출연 중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