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소(EXO)가 최애돌 2월 누적순위 1위에 오르며 41대 기부천사에 선정됐다.
남자 그룹 누적순위에서 1위를 한 엑소는 1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엑소는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16회 총 30회 기부해 누적 기부금액 15,0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에서는 트와이스(TWICE)가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로 8개월 연속 여자 그룹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다.
트와이스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8회, 기부요정 5회 총 13회 기부해 누적 기부금액 6,500,000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마마무가 나란히 차지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7,000,000원을 돌파하였다.
한편,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가 오는 4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연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4월 16일~1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4월 27일~29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을 열고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