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오륭 변희봉 앞에서 다음 사냥은 여자다 언급하고 도련님 나타나자 벌벌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서영(임화영)은 우현(이서진)의 사건을 사냥집단의 연쇄살인으로 봤다.
연쇄살인집단 중 한 명이 원태(오륭)의 직원이었고 원태는 사건에서 얼굴이 알려진 사냥꾼 (성혁)을 죽이기 위해서 수술대위에 올렸다.
서영(임화영)은 동국(성동일)에게 “사이코 집단이 유지가 되려면 카리스카형 리더가 필요할 것이고, 전 그게 바로 홍대표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영은 동국과 함께 우현 사건이 벌어진 산장 카페에 가게 됐고 “여기가 헌팅그라운드로 산장지기를 감시자로 놓고 사냥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태(오륭)은 기업의 회장들을 모아서 다음 사냥에 대해 얘기를 했고 그때 도련님이라는 남자가 나타나서 “네가 늙은이들과 사냥을 하다가 꼬리가 밟혔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