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에서 신현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만큼 비행 전에도 신경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첫 장거리 비행에 대해 걱정하며 가방에서 건강식품인 녹즙을 꺼냈다.
신현준은 챙겨온 녹즙을 혼자서 깔끔하게 원샷을 했고, 멤버들은 내심 자기들 것은 없는지 서운해했다.
황제성은 “이 형은 죽어서도 숨을 쉬겠다. 이렇게 건강식품을 때려 넣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철저한 신현준의 자기관리에 대해 감탄했다.
이 때, 신현준은 가방에서 나머지 크루들의 음료를 꺼내며 나누어주었고, 맏형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
신현준은 “장거리 비행 가기 전에, 하나 먹고 가야된다. 이런 쪽은 내가 항상 챙겨줄게“라며 든든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은 매주 토요일 저녁 1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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