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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가요’ 황제성, 완벽한 승무원 되기 위해 맞춤 정장까지 맞췄다..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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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에서 황제성이 완벽한 승무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 모인 멤버들보다 조금 늦게 대기실에 도착했다.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캡쳐

이에 신현준은 “어떻게 왔어?“라고 물었고 유라 또한 “아직 안 잘리셨습니까?“라고 말하며 황제성에게 농담을 던졌다.

당황한 황제성은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라며 다급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본인의 몸에 맞지 않은 옷 때문에 기내에서 의도치 않게 승객들을 불편하게 한 것이 맘에 걸렸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수선집을 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정장 한벌을 맞췄다“라고 말해 승무원 일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은 매주 토요일 저녁 1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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