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열혈사제’ 에서는 김남길이 폭행을 하고 정동환이 있는 구담성당으로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첫방송’에서는 해일(김남길)은 신도를 폭행했다는 죄로 마태오(이영범)에 의해 구담성당으로 쫓겨나게 됐다.
해일(김남길)은 구담성당에서 오랫만에 만난 영준(정동환)과 인경(백지원)수녀 그리고 성규(전성우)에게 인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인경(백지원)은 해일(김남길)에게 어떻게 구담성당에 오게 됐는지 물었고 해일(김남길)은 “신도를 폭행했고 한명은 지금도 입이 안 다물어진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인경(백지원)은 성규(전성우)에게 “저 사람은 화가 결이 다르다. 광기가 느껴지는 화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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