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열혈사제’ 에서는 김남길이 여수 박수무당 사기사건의 주범 찾아가 심판의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첫방송’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이다.
해일(김남길)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 신부이다.
그는 여수에서 박수무당이 사람에게 귀신에 들렸다고 하며 어르신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모습을 목격하고 가짜임을 밝혀냈다.
해일(김남길)은 박수무당을 통해서 주범인 오사장을 찾으러 갔고 직원들과 몸싸움을 하게 됐다.
그는 직원들을 제압하고 오사장에게 심판의 주먹을 날리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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