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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일본 돔 투어 출국길에 찍은 셀카에 정국까지 담겨 눈길…“귀여운 꾸기와 망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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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으로 출국 전 셀카를 공개했다.

지민은 15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다녀올게요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그의 뒤편에서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정국 /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지민-정국 /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국이 귀여워ㅋㅋㅋ”, “조심히 다녀와요!!”, “새로운 밈이 발굴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지민은 2013년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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