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으로 출국 전 셀카를 공개했다.
지민은 15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다녀올게요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그의 뒤편에서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국이 귀여워ㅋㅋㅋ”, “조심히 다녀와요!!”, “새로운 밈이 발굴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지민은 2013년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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