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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김환희, 개학 앞두고 일상 공개…“학교가 좋은 건지 방학이 싫은 건지 모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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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곡성’ 김환희가 개학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환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학 전날...#방학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카페서 앉아있는 모습이다. 기쁨인지 슬픔인지 모를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환희 인스타그램
김환희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궁...벌써 개학이야...?”, “아 언니 귀여워ㅠㅠ”, “학교가 좋은 것일까 방학이 싫은 것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으로 만 17세가 되는 김환희는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겨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지난해 ‘2018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환희가 출연하는 영화 ‘곡성’은 15일 오후 10시 30분 채널CGV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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