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새로운 앨범이 음악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측은 “드림캐쳐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 & 브레들리 쿠퍼, 퀸 등에 이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The End of Nightmare’ 는 아르헨티나,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페루, 포르투갈, 싱가포르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노르웨이와 대만, 터키, UAE, 베트남에서 톱 3에 안착했고 체코, 덴마크, 이스라엘, 멕시코, 태국, 네덜란드, 독일,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톱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림캐쳐(DREAMCATCHER)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신보는 그동안 그들이 그려온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드림캐쳐의 타이틀 곡 ‘피리(PIRI)’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7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바 있다.
그들은 타이틀 곡 ‘피리(PIRI)’로 1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