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치타가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작성했다.
래퍼 치타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그는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치열했던 1차 경연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최상위권 유력 후보로 떠오른 그는 2차 조별 순위 경연 역시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치타는 본무대에 앞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예고했다.
최고의 경연을 펼치기 위해 프로듀서 쌤&스팩과 밤낮으로 회의한 그는 본 경연무대에서 ‘Day Dream’과 ‘Lip Service’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며 현장을 열띤 분위기로 만들었다.
치타는 트렌디한 편곡과 랩핑은 물론 댄스 퍼포먼스를 더해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킬빌’은 치타를 비롯해 YDG(양동근), 도끼, 제시, 산이, 리듬파워, 비와이 등 래퍼들이 모여 빌보드를 평정하기 위해 랩 전쟁을 펼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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