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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 영화 ‘오블리비언’ 이후 근황은?…“Happy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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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오블리비언’ 올가 쿠릴렌코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올가 쿠릴렌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올가 쿠릴렌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가 쿠릴렌코 트위터
올가 쿠릴렌코 트위터

1979년 생인 올가 쿠릴렌코는 올해 나이 41세,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으로 데뷔했다.

영화 ‘오블리비언’에서 올가 쿠릴렌코는 줄리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3년 4월 11일 개봉된 영화 ‘오블리비언’은 누적관객 수 151만 535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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