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플라스틱원료 제조회사 세우글로벌의 주가가 급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세우글로벌은 14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일 코스피 시장서 대비 16.84%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370원까지 상승했던 이들의 주가는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신공항 관련주로 평가받는 세우글로벌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관련주로도 꼽힌다.
동방선기, 영화금속 등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78년 설립된 세우글로벌은 1989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364억 1,380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