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나라가 김도훈과 20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나라는 배우 출신으로 현재 연기 강사를 하고 있는 김도훈과 20년째 열이 중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왕후’로 만나 20년째 사랑을 키워오는 중이다.
오나라는 한 방송에서 결혼을 왜 안했냐는 질문에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우리 관계에 결혼히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비혼주의자는 절대 아니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라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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