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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깜찍한 포즈로 인사 전해…‘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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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나래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황금돼지해 #곧돼지 #운동시작 #으쌰으쌰 #읏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다리가 길어 보여요ㅎ”, “아 진짜 귀엽당..”, “물오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 생인 박나래는 올해 나이 35세,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 코치‘,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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