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전배수가 고현정의 비서 문수빈을 심문하면서 고현정과 대면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기영(전배수)에게 김원장이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기영(전배수)은 자경(고현정)의 수족 한민(문수빈)을 소환했고 김세훈 원장 사망 당시 알리바이를 물었다.
그때 자경(고현정)이 변호사 자격으로 등장했고 한민(문수빈)의 알리바이를 들은 기영(전배수)은 “근데 난 왜 더 의심이 가지?”라며 자경이 대산복지원을 나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자 자경(고현정)은 웃으며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대산 복지원은 나에게 지옥이 아니었어. 그 전이 지옥이었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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