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엠블랙 미르가 탈퇴 멤버 천둥과 재회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미르가 엠블랙 탈퇴 멤버 천둥과 5년만에 재회한다.
당시 멤버의 탈퇴 소식에 상처를 받았다는 미르. 그는 마음을 추스르는 동안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2년 동안 작업실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고 밝힌다.
또한 이날 미르가 절친 EXID 엘리를 향해 “엘리를 좋아했었던 것 같다”고 고백한다. 과거 앨범 녹음 당시 엘리를 처음 만났다는 미르는 작곡자을 통해서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후 엘리와 첫 만남 때 집 앞까지 차로 데리러 가는 정성을 보였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천둥은 독립 레이블의 CEO가 되어 돌아왔다. 매월 꾸준히 음악을 발표 해 수입도 흑자라고 공개한다. 그는 회사 운영에 친누나 산다라박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 순식간에 산다라박이 회사 대주주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다.
천둥의 엠블랙 탈퇴 당시 미르의 솔직한 심경과 천둥의 독립 레이블에 관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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