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토니안이 산다라박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설 특집 ‘다라다라 밝은 다라’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토니안과 산다라박은 MC들의 제안으로 10초간의 아이컨택을 시도해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이어 토니안은 “한때 산다라박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그는 “서로 마주칠 기회조차 없었다. 너무 편하고 가까운 사이인데 그런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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