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미가 설 연휴 동안의 추억을 공유했다.
12일 미미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미] 단짝~ 연휴는 잘 보냈나용! 전 설 연휴에 스키장을 다녀왔어용ㅎㅎ 보드를 아주 신나게 탔어요! 그리구 친척들과 미니 팬사인회를 열었답니다 팔 빠지는 줄~ 그리구 머리가 짧아졌죠? ㅎㅎ 전보단 많이 기르긴 했지만 ㅎㅎ 열심히 기르는 중이에요!! 화이팅!
#중단발
#거지존탈출하기
#머리같이길러요
#누가빨리기르나
#내기할까요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스키장 카페테리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색상의 패딩을 입었음에도 어두워지지 않는 만 점짜리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쁜미미언니”, “❤️❤️❤️❤️❤️미미짱❤️❤️❤️❤️❤️”, “Have a great time!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미가 속한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 ‘PLAY’를 성황리에 마치고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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