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백종원이 전설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는 백종원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이날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청에 흔쾌히 ‘커피 프렌즈’를 찾은 백종원은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받고 싱크대로 향한다. 그는 당황함도 잠깐 진지한 눈빛으로 설거지에 돌입한다. 이후에도 그는 주방을 오가며 유연석, 손호준을 전격 지원하는 등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신메뉴를 제안한다. 멤버들이 저녁 영업에 도전하면서 이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을 추천한 것. 첫 방송에 앞서 백종원이 전수했던 프렌치토스트와 흑돼지 토마토스튜가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가 이번에 제안한 신메뉴가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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