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커피프렌즈’ 최지우가 만능 홀 매니저로서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최지우가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 조재윤, 유노윤호, 차선우와 함께 4, 5일차 카페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몰아치는 주문에 정신없이 일을 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센스 있는 아이디어들로 카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예상보다 더운 날씨로 꿀귤차가 팔리지 않자 이를 에이드로 바꿔서 주문을 늘리는가 하면, 귤 밭에서 직접 따온 과일과 식물들로 데코레이션에 완성도를 더했다.
‘아이스크림에 빠진 에스프레소’와 ‘와인에 빠진 귤 친구들’ 등 회심의 신메뉴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tvN ‘커피프렌즈’의 촬영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791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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