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GT’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GT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로, 17세기 중반부터 유럽 상류층 귀족 자제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돌며 문물을 익혔던 여행을 뜻한다.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Grand Tour)로 불리기도 한다.
‘그란 투리스모’라는 동명의 게임이 존재하는데, 폴리포니 디지털에서 제작하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유통을 맡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으로 유명하다.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여러 자동차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자동차 종류를 말할 때의 GT는 그랜드 투어러를 뜻하며,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고성능 쿠페를 가리킨다.
마세라티의 스포츠 쿠페 모델명 역시 그란 투리스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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