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우디(Woody)가 설날 연휴 내내 음원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인디안레이블측은 “우디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 엠넷, 소리바다, 플로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에 대한 복잡하고 궁금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그의 자작곡이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우디는‘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으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장식해 주목 받았다.
그는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데뷔 8년차 아티스트로 현재는 인디안레이블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째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디는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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