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27일 개봉하며 총 118분 한국 12세 관람가다.
감독은 김유성이며 출연으로 비,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