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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 기분 좋아지는 미소…‘웃으면 복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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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기분 좋은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송은이 / 송은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웃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이 사진 느낌 좋아요”, “참나, 왜 사랑스럽고 난리♥”,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는 라디오 DJ, 걸그룹, 예능인을 넘나들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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