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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알릴레오’ 3기 신도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 & 자족시설은 판교의 5.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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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유시민의 알릴레오’ 5회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연해 부동산 정책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번 3기 신도시 발표로 지방에서 문제를 제기하는가 한편, 교통과 교육 등 인프라 없이 배드타운만 양산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장관은 현재 수도권의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며 일자리가 서울에 몰려 있는 반면 주택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주택보급률 103%인데 서울은 96%, 수도권은 98%에 그치고 있다. 주택 보급이 부족한 만큼 비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김 장관은 이번 신도시 3기 발표로 주택 공급이 되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6일,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논의해 남양주는 GTX B, 하남은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유치원 및 새로운 산업시설이 들어올 곳도 함께 마련 중이라며 판교의 5.8배의 자족시설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기 신도시 관련 여론은 70~80%가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방송 캡처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방송 캡처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매주 금요일 자정에 ‘사람사는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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