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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청초한 분위기 자아내…‘인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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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손은서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봄~~수,목은 봄봄과함께오늘도본방사수!(+지원언니앞으로온커피차와함께♡) #봄이오나봄#mbcdrama#수목드라마#손은서#최서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목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은서 인스타그램
손은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살 왜케 빠진ㄱㅓ여??????”, “너무 예쁘세요... ^^*”, “은서 누나! 저도 오늘 봄봄과 함께 본방사수 합니다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올해 나이 35세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2’, ‘7일의 왕비’, 영화 ‘대결’, ‘창수’ 등에 출연한 손은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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