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모르파티’ 김연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 사실이 화제다.
2017년 방영된 ‘무한도전 - 미래 예능 연구소’ 특집에서 자기제어능력 실험을 하던 중, 마지막 단계서 ‘아모르파티’가 흘러나왔다.
전주가 흘러나오며 김연자가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모두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김연자는 댄스팀까지 함께한 공연이 끝난 뒤, 박명수가 ‘수은등’을 요청해 즉석에서 한 소절을 소화하기도 했다.
또한 ‘천하장사 만만세~’의 소절로 유명한 ‘씨름의 노래’도 본인의 곡이라고 밝히며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1959년생인 김연자는 올해로 환갑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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