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엘리야가 유건과 만났다.
이엘리야는 정신병원에 있는 유건과 같은 방에 갇히게 됐다.
유건의 모습을 본 이엘리야는 살아 있었느냐며 놀랐다.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을 최진혁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엘리야는 “왜 날 버렸어”라고 말했고, 유건은 “아니야, 버리지 않았어. 그런 적 없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너때문에 내가 어떻게 산지 알아? 무슨 짓까지 당했는지 아냐고. 너때문에 내 인생이 다 망했어”라고 소리쳤고, 유건을 발작을 일으켰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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