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이엘리야의 목을 졸랐다.
최진혁은 “우리 엄마도 이런 식으로 죽였냐. 차로 치인건 이혁이지만 돌로 먼저 내리친건 민유라 너인 것 알고 있다”라며 이엘리야의 목을 졸랐다.
최진혁은 이엘리야에게 “말을 해봐. 우리 엄마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런짓을 하냐”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난 뭐 행복했는줄 알아? 그놈의 집구석에서 나도 끔직히 싫었다. 가난한 주제에 구질구질하게 데려다 키워. 뭘 해줄 수 있다고. 차라리 좋은집에서 잘 살게 버렸어야지”라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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