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니엘 헤니가 화보 속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31일 조지아 코티카는 다니엘 헤니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넘치는 흥과 재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탐정 같은 눈빛으로 커피를 탐색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또,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에 푹 빠진 듯 커피를 들고 열창을 하는 포즈를 취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다니엘 헤니 특유의 아메리칸 제스처를 선보이거나, 익살맞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다니엘 헤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내적 흥’을 폭발시키며 역동적인 포즈와 코믹한 표정 연기 요청까지 완벽히 소화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유쾌한 휴식을 취하는 등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의 헨리 킴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4에서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