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라이브유빈이 이태원 거리에서 다니엘 헤니와 즉석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21일 라이브유빈이 다니엘 헤니와 함께 이태원 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
라이브유빈은 관객들과 라디오헤드의 ‘Creep’을 함께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버스킹을 즐기던 다니엘 헤니를 발견하고 아이컨택을 하며 노래를 이어갔다.
노래가 끝난 후 다니엘 헤니가 즉석에서 ‘Creep’의 기타 연주를 제안했다. 라이브유빈이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미 앞에서 한번 ‘Creep’을 열창했음에도 두 사람의 콜라보 무대를 본 관객들은 열광했다.
즉석 버스킹 콜라보가 끝난 후 다니엘 헤니와 라이브유빈은 기념촬영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라이브유빈은 지난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을 다니엘 헤니에게 건네며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라이브유빈은 지난 10월 데뷔 앨범 ‘Melody & You’를 발매했다. 그리고 버스킹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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