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민현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황민현이 담겼다.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은 책의 한 페이지로 “운명은 내가 걸어가게 될, 아직 알 수 없는 이 길 위에서 주어진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여기며 기도하는 것. 그리고 때론 방향을 잃고 헤매더라도 희망과 꿂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큰 버팀목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현아 네가 우리의 버팀목이야”, “나의 운명 황민현”, “진짜 너무 잘생겼다”, “항상 행복하자 민현아! ”, “황민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Wanna One) 콘서트 [Therefore]’를 개최하고 워너원으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2019년 그는 뉴이스트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금돼지의 해의 주인공인 95년생 돼지띠 스타 황민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