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머니볼’이 30일 오후 TV 방영되는 가운데, 화제다.
‘머니볼’은 지난 2011년 개봉한 베넷 밀러 감독의 작품, 브래드 피트, 조나 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로빈 라이트,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수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 분)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를 영입해 팀 쇄신에 나선다. 이들은 ‘머니볼’의 기적을 누릴 수 있을까.
포털사이트 네티즌 평점은 8.32점.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tang**** “지금까지 본 최고의 야구 영화. 훌륭한 각본과 브래드 피트의 중압감있는 연기. 브래드 피트 그는 최고였다”, iod2**** “딱히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매력 그 자체”, iss2**** “사실적이라서 더 재밌게 봤다. 감동 쥐어짜고 그런게 없어서 더 재밌었던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머니볼’은 30일 오후 9시 5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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